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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기고, 논평, 성명

(기고)대학교의 외국인유학생 유치...체계적 관리 필요 - 아산경찰서 보안과 외사계 순경 이재호 2023년까지 외국인유학생 200,000명을 유치하겠다는 교육부의 계획에 따라 최근 국내 여러 대학교에서는 국제화추세에 맞춰 외국인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학생들은 2016년 1월 기준 약 95,000명으로 작년에 .. 더보기
(독자투고)범죄피해자에게 따뜻한 관심을.. - 아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장 박희수 지난해 8월 피해자와 동거생활을 하다 결별한 피해자가 다른 남자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해 각목 등으로 때리고 감금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경찰은 피의자를 즉시 검거했다. 현행 피해자보호법 상 피해자의 가족들은 보호대상이 되지 않아 지원.. 더보기
(기고)지역주민 위협하는‘동네조폭’근절 되야.. - 아산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장 정백규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100일에 걸쳐 특별 단속기간을 정해 지역 내 동네 조폭을 뿌리 뽑기 위한 조직폭력배등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동네조폭 단속대상은 지역상인 상대 상습적 갈취를 일삼거나 집단적 .. 더보기
(독자투고)전화사기 대처 방법 - 아산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 경위 공태경 지난 2006년 6월부터 중국·대만인들이 우리나라 국세청·경찰·검찰·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걸어 예금을 송금 받아 편취하는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가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진화되어왔다. 그 동안 경찰 등 수사기관.. 더보기
(기고)관공서 주취소란,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국민입니다. -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경위 최영재 112신고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경찰관들을 출동시키는 국민의 긴급 비상벨이다. 하지만 긴급전화인 112가 주취소란에 관련된 신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112신고 처리건수가 관공서 주취소란 등 대부분 주취와 관련된 신고이기 .. 더보기
(기고)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박정식 달라이 라마의 어록에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우리 모두는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나 혼자만의 힘으로 행복해지는 것이 .. 더보기
(독자투고)청렴한 경찰, 따뜻한 말 한마디로부터 시작 - 아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손현명 공직자에게 있어 무엇보다 요구되는 덕목은 바로 '청렴'이다. 공직자의 청렴은 공직윤리 차원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됐으며, 부패한 국가는 국제 경쟁사회에서도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더보기
(기고)노인교통사고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아산경찰서 교통과 경장 박정환 교통으로 인한 사망자의 발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는 난폭운전 및 보복운전자 처벌 강화 등 교통정책의 다변화와 더불어 블랙박스를 활용한 공익신고제 활성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있다.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