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컬럼, 기고, 논평, 성명

(기고)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방법 '지문사전등록' - 배방파출소 순경 김은주 2012년11월17일 부산 해운대에서 부모로부터 이탈된 지적장애아동(8세, 의사소통 불가) 대상 사전등록 자료(지문)조회, 5분만에 보호자 인계, 2014년1월10일 경기 군포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온 아동(4세) 대상 사전등록 자료(지문·특징) 조회, 10분만에 보호자 .. 더보기
(기고) 잠재적 범죄자 '난폭운전' 형사처벌 가능! - 배방파출소 순경 김은주 한번쯤은 겪어봤을 칼치기, 급정거, 과도한 경적 등으로 인한 위험을 마땅한 처벌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속만 태웠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바로 '난폭운전' 규정이 신설돼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16년 2월 11일에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령에 따.. 더보기
(기고)사고로부터 믿는 것은 너 '안전벨트' - 아산경찰서 순경 강준철 최근 아산 시내와 아산만을 연결하는 국도 39호선 같은 장소에서 이틀 연속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첫날은 20대 6명이 탑승한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등을 들이받은 사고였고, 이튿날은 1톤 트럭이 도로 벽을 들이받고 전복된 사고였다. 전자 사고는 앞자리 2명은 경.. 더보기
(기고)인도없는 도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 영인파출소장 배한욱 - 1980년대 이후 자가용의 대중화와 함께 본격적인 자동차문화의시대가 도래하면서 차량증가와 맞물려 도로망 또한 급속히 발달하였다. 도로는 현대사회 발전의 토대로 많은 사람과 물자를 빠른 시간내에 필요한 장소로 이동가능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성장.. 더보기
(기고)통일 꿈나무, 탈북 청소년의 사춘기 여정 - 탈북청소년 멘토링 교실 『같은반 교실』운용 - <보안과 경위 이재희> 1987년 김만철 일가족이 탈북 하여 남한으로 귀순했다며 대한민국 전체가 떠들썩하게 뉴스가 보도되던 시절이 30년 가까이 지났다.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3만명에 육박하는 탈북민이 남한땅에 새로이 자리 잡.. 더보기
(기고)작은 관심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 여성청소년과 경사 윤보현 - 최근 사랑받아야할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는 아이들이 세상을 떠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인천, 1월에는 부천, 그리고 또 얼마 전 부산에서 목사인 아버지가 13세 딸을 폭행하여 사망케 함으로써 온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 이와 같은 충.. 더보기
(기고)화재는 예방으로, 예방은 실천으로 <아산소방서 홍승길 화재대책과장> - 안전불감증이 부른 주택화재, 이제 그만!! -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연일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로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계절이다. 특히 우리의 안일함에서 비롯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 더보기
(기고)『4대 사회악 근절』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원동력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사 임청수 - 정부는 ‘희망의 새시대’를 국정비전으로 정하여 국정목표중 하나로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채택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4대 사회악의 내용으로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 등 4가지 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