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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기고, 논평, 성명

(컬럼)“빅데이터 클라우드가 이끄는 소통의 시대” 손형도 교수(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국민 맞춤형 복지, 한반도 안보의 평화, 창의교육과 문화국가, 안정과 통합의 사회 이 다섯 가지가 박근혜 새 정부의 국정 목표이다. 이 모 든 것은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행복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더보기
[컬럼]상생의 지혜 올 겨울은 눈도 많고 추위도 대단할 것이라고 한다. 날이 갈수록 계절이 거칠어지고 있다. 지구가 태어나서 쌓아온 46억년이라는 장구한 나이테 속에는 빙하기도 있고 간빙기도 있었다. 그 긴 시간과 환경의 변화에 지혜롭게 적응하며 살아온 생물체들을 보면 현재 인류가 당면한 여러 문.. 더보기
아산·천안 택시사업구역 왜 통합 해야 하나 현행 택시요금 체계는 일부 시·군을 제외하고는 거리와 시간 병산제를 적용하고 시계외할증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 시계외할증요금이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 제10조(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에서 정한 택시영업구역은 시·군 단위로 한다.'는 규정에 의하여 아산시 택시.. 더보기
아산시 각종 위원회 운영 실태 - 2011년 기준, 아산시에 76개 위원회가 있어 - 붓의 잘못을 지적하는 ‘명필“이 되기보다는 붓의 단점을 가다듬고 그 붓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명필“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산시에서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의 여론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가라는 방법론을 가지고 시끄럽다. 누구.. 더보기
싸가지 싸가지는 싹수의 방언이다. 싹수란 '앞으로 잘 트일 만한 낌새나 징조'라고 사전에 명시돼 있다. 아산시의회 148차 정례회 질의응답중 의장이 모 단체의 의회 간섭에 관해 '싸가지 없는 행동'이라 표현했다. 이에 해당 단체에서는 의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주민예산참여제, 친환경무.. 더보기
(기고)시민의식으로 만들어 가는『화재와의 전쟁』 갈이천청(渴而穿井)이란 말이 있다. 목이 말라야 비로소 우물을 판다는 말로 사전 준비 없이 일이 생긴 뒤 비로소 서둘러 봐야 아무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국민에게 있어 소방조직은 바로 사전예방조직인 것이다. 화재발생시 초기에 불을 완전히 껐더라도 당사자의 재산적 피해는 이미 일어난 상태이.. 더보기
인권진단 체험기 장 석 헌 (충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 집회 및 시위자문위원장) 경찰이 인권보호와 관련된 독자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전기능의 인권보호와 관련된 직무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발표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5월 4일에는 아산경찰서에서 수사, 정보보안, 경비교.. 더보기
이제 농업인도 마케팅이 필요한 때다 정부에서는 농산물의 유통문제를 농정의 핵심과제로 인식하여 여건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농산물은 특성상 부패하기 쉽고, 유통경로가 길고 복잡하며, 이상 기후에 따라 수급불안 및 가격 등락이 심하게 작용하는 등으로 인해 대책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