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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기고, 논평, 성명

(기고) 지금은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 - 아산경찰서 영인파출소 순경 이종창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속 10~2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란 전동휠,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고 1인이 탑승하는 이동수단을.. 더보기
(기고) 여름철 몰래카메라 당신이 피해자 일수도.. - 도고선장파출소 순경 이진덕 올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하여 현재 전국은 여름을 방불케한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이처럼 날이 더워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이에 따른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5년 수도권과 강원도의 야외수영장, 스파 등 6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 더보기
(기고)원터치SOS, 이젠 스마트 신고앱으로 바꾸세요! - 아산경찰서 종합상황실 경위 박정식 지난 2013년 1월부터 우리 경찰에서는 여성과 미성년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원터치SOS'를 시행해오고 있다. '원터치SOS'는 여성이나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경찰서에 제출한 뒤,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에 112신고전화.. 더보기
(기고)노인학대, 당신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 아산경찰서 영인파출소 순경 이종창 매년 6월 15일은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이자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첫해를 맞이한 노인학대예방의 날로써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식은 몰라보게 높아.. 더보기
(기고)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 아산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장 정백규 최근 충남지역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요즘 국민들은 인터넷이나 신문등 매체를 통하여 보이스피싱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만 여전히 보이스피싱을 잘 알지 못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종류의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 .. 더보기
(기고)도로 위 '2차 교통사고 예방, 트래픽 브레이크' 참여로 부터! - 아산경찰서 온천지구대 순경 곽민규 2017년 5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차량 등록대수가 2,200만대가 넘었다고 한다. 2000년 초반 1,200만대를 기준으로 하면 두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교통사고나 차량고장으로 도로위에 서있는 차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정차되어 있는 차.. 더보기
(기고)위험한 유혹 해피풍선 - 아산경찰서 영인파출소 순경 이종창 최근 '해피풍선'으로 인해 20대 남성이 사망하여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해피풍선'이란 일명 마약풍선으로 불리며, 풍선 속에 들어있는 가스를 마시면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소문이 돌면서 최근 유흥가와 대학가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흡.. 더보기
(기고)소중한 아이와 가족을 지키는 방법 '사전등록제' - 아산경찰서 영인파출소 순경 이종창 국내에서 매년 접수되는 아동 실종 신고접수는 2만 건 정도이다. 2012년 27,295건에 육박했다가 그나마 감소 추세에 있지만, 지난 한 해에도 19,870건이 접수됐다. 또 지난해 지적장애인 실종신고는 8,542건, 치매 환자 실종신고는 9,869건으로 각각 1만 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