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오는 4월13일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아산시의회의원 나선거구(온양1·2·3·4동) 재선거에 출마하며, "행동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아산시 모종동 379, 5층 501호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수국회의원, 김응규도의원, 심우성 청양군의회 의장, 충청미래청책포럼 강용구 상임대표, 현인배, 심상복, 이기애, 유명근, 이영해 시의원을 비롯해 아산시 정치 원로 및 각 계 각 층의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여운영 예비후보는 "그늘진 곳을 밝히고 구부러진 것을 바로 펴며 헤진 곳을 꿰매어 줄 수 있는 진정으로 행동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의 발전을 위해 조율과 소통을 통해 진보하는 선진 의회의 상을 적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님을 도와 모든 시민이 꿈꾸는 도시, 기쁨과 즐거움이 많은 도시, 서로 사랑하며 감싸주고 이해와 아량이 넘치는 아름다운 '아산 건설을 위해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정문일침(頂門一鍼)의 따가운 말씀과 살이 되는 가르침도 부탁드리며, 사랑과 은혜에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아산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일하는 일꾼으로 길러서 시의원 뿐만 아니라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당부하며. "또한 여운영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으로 검증된 후보라는 것을 시민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임으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했다.
여운영 예비후보의 은사인 이황구선생과 김응규도의원, 현인배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여운영예비후보가 아산을 위한 진정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여운영 예비후보은 1969년생으로 온양천도초, 온양중, 천안북일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호서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하였고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여운영 예비후보는 아산시의원, 고려대총동창회 아산시지회 총무, 온양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 온양·아산청년연합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사랑나눔회(ISLC) 사무총장,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아산지구연합회 사무국장, 아산시법원 민사조정위원회 총무위원, 충남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장, 온양한올중학교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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