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고삼숙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아산시의원 '나'선거구(온양 1,2,3,4동) 재선거에 출마하는 사무실(아산시 온천대로 1532(3층)소재) 개소식을 가졌다.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아산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굴다리식품 고삼숙 대표가 지난 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정병국 새누리당 불교위원장, 박은주 삼육대학교 사이버지식 교육원 부원장을 비롯한 이건영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김응규 도의원, 이기애, 심상복, 이영해, 유명근 시의훠 등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하며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고삼숙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말씀을 귀로만 듣지 않고 가슴으로 듣고 반드시 실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나의 고향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