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시청브리핑룸에서 임좌순 한나라당 아산시장 후보가 농업정책관련 공약발표가 있었다.
이자리에서 임후보는 시장이 되면 임기 말 까지는 단계적으로 아산에서 생산되는 벼를 전량 수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유통센터도 건립하겠다고 농업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추청벼 중심 수매를 통해 아산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아산맑은쌀의 가치를 높이고 RPC, DSC 1~2개소를 추가로 건설해 벼 수확기에 건조와 보관에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
이어 벼 전량수매를 위한 소요재원과 관련해서는 정부수매분을 제외한 나머지 수매를 위한 재원은 농협과 상의해 조달하고 임차비는 쌀 판매비로 변제하되 시에서 부족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도시지구 내에 계획면적 6만6000㎡에 주요시설 약 2만㎡ 규모의 유통센터를 2013년까지 건립하여,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모색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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