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좌순 아산시장 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들이 20일 오전 7시 30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13일간의 열띤 선거 유세 출정식을 가졌다.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 전영준(전 도의원), 손성래(전충남도 교육위원회 의장) 권녕학 선거대책본부장, 김귀완 한나라당 중앙위원,정거묵 아산시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 이훈규 도당 위원장은 “선진당은 한나라당의 짝퉁으로 짝퉁은 불량이 많다 총선이 다가오면 사라질 한시적인 정당으로 대통령도 내지 못하는 정당이 무슨 충청도 당이냐?” 는 강한 공세로 출정길에 나선 후보들의 사기를 진취시켰다.
또한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투명한 공천과정을 거쳐 전국적 인물인 임좌순을 뽑았다며 4년 간 아산시정을 운영할 적임자로 임좌순을 지지해달라”호소했다.
임좌순 아산시장 후보는 출정길에 오른 할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외손녀를 안고 “꽃 대신에 외손녀를 준비한 모양이다. 반드시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잘사는 아산을 만들겠다. 9급부터 장관급까지 자랑을 해왔는데 국가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았던 만큼 아산을 위해 마지막 남은 힘까지 다 쏟아 붓겠다 지형적 여건이 좋은 아산을 위해 시민과 한마음이 된다면 발전하는 도시가 분명히 될 것이다. 교육 제일 도시 만들 것이고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며 충남 중심인 아산이 8차선 고속도로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사통오달 통하는 기반을 반드시 갖추겠다”며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출정길에 나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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