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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기고, 논평, 성명

(컬럼)이제는 경제다 지난달 20일 최초로 메르스환자가 확진된 후 4주가 지났다. 최초감염자가 발생한 아산에 3번째 감염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한 사실로 관리 대상자가 총 699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중 병원 격리 대상자 71명, 자가 격리 대상자 331명, 능동 감시 대상자 297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병원 .. 더보기
(컬럼)어느 멋진 노기자의 초라한 축음 충남 아산을 대표하는 일간지에 몇십년간 기자로 재직하던 한 노기자가 암 투병 끝에 결국 지난 6일, 향년 64세로 눈을 감았다. 이날은 고인이 태어난 날이기도 하다. 우연이라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뭔가 섭리 같은 것이 느껴진다. 누구나 '죽음'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 더보기
(논평)아산지역은 메르스 위험지역이다 - 아산시는 자체로 경계단계에 준하는 대책기구를 가동하여 -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라 6월 3일 현재, 메르스 환자는 30명으로 확대되고 3차 감염자도 3명으로 밝혀졌다. 이미 메르스 환자 2명이 사망했고 의심환자도 사망했다는 보도다. 한마디로 심각한 단계이고 국민의 불안과 공포.. 더보기
(기고)112허위신고, 장난전화로 우리 가족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강대수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지나 초록이 짙어가는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머물던 철새들은 다시금 그들의 보금자리로 떠난 지 오래고, 그 자리를한 동안 보이지 않던 여름 철새들이 어디선가 몰려와 빈자리를 채워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더보기
(기고)경찰관의 “길 학습”을 알고 계신가요? - 아산경찰서 임청수 경사 - 2002년 경찰에 입문하여 초임지 아산경찰서에 근무한지 13년차, 그리고 현재 112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한지는 이제 막 2개월 남짓 된다. 13년간 아산지역에서 근무를 해 왔기 때문에 아산시 지리에 대하여 대충은 알고 있어 나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112상황실 근.. 더보기
(기고)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112 신고 방법을 알려주자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이종석 경사 - 신학기를 맞아서 초등학교에서는 신입생 학부모 면담이 한창이다. 초등학교 신입생은 6-8세의 어린이로 앞으로 십수년 이상을 학교에 다니게 되는 첫발을 디디게 된 것이다. 학부형이 된 부모도 설레는 마음으로 교사 면담을 하게 될 텐데, 우리 .. 더보기
(기고)가정폭력 ‘피해자보호명령제도’를 아시나요 - 아산경찰서 온천지구대 정현호 경사 - 가정폭력신고를 받고 현장출동을 하면 종종 가해자에 대하여 형사처벌등 사건을 원치 않으나 접근금지등 임시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비교적 신속하고 단순하게 피해자보호명령을 이용하여 도.. 더보기
(기고)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경찰의 노력 - 아산경찰서 온천지구대 주정민 경사 - 긴 한파가 물러가면서 산골짜기에 쌓인 잔설이 녹아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시린 듯 따뜻한 바람결이 얼굴을 스치며 지나가는 것으로 어느덧 긴 겨울이 지나고 생동의 계절 봄이 성큼 다가 왔음을 느껴본다. 그러나 봄철의 날씨가 꽃이 피우듯 따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