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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기고, 논평, 성명

(기고)남을 위한 배려가 공감받는 사회를 만든다. -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계장 경감 김형원. 영국여왕 엘리자베스가 중국 관리들을 만찬에 초대한 일이 있었다. 이때 손님들이 핑거볼(finger bowl)에 담긴 손 닦는 물을 식수인 줄 알고 마시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서양식 식사법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여왕은 손.. 더보기
(기고)창경 70주년을 맞는 경찰관의 바램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경정 권윤택 다음주 21일은 국립경찰이 창설된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가슴 벅차고 기쁜 날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것이 경찰관들의 애환 아닌 애환이다. 오늘 아침 모 일간지 신문에는 경찰관이 감정 노동자가 된 슬픈 현실을.. 더보기
(기고)기초 교통법규준수로 해피투게더 -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박정환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시한 우리나라의 연간 교통혼잡비용(차량운행비용, 시간가치비용 등)은 약 30조 3천억원 수준(2012년 기준)으로,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로 인한 .. 더보기
(기고)온가족에게 상처주는 '가정폭력'이라는 범죄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남기형 평소 말 없고 얌전한 성격의 한 직장인이 집에만 들어오면 성격이 돌변하여 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리거나, 술 마시는 날마다 아내를 때리고 집기를 부순다는 112신고가 접수 되었다.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하고 가족들로 부터 격리 시킨 후 사건내.. 더보기
(기고)귀성, 귀경길 도로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경정 권윤택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 추석 연휴에는 3,199만명이 이동할 것이라 전망된다고 하고,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귀성길이 작년 추석보다 2시간가량 증가 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서울에서 목포까지 9시간 20분이나 걸린다고 하며 많은 가족 .. 더보기
(기행문)연해주 한국인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서 -5(최종) <아산시의회 의장 유기준> 해방70년 분단70년 의미 있고 뜻있는 해 2015년! 연해주에서 한인들이 독립운동하신 발자취를 따라서 4박5일간 여행을 하며 마지막 방문 지역인 북한과 국경을 맞닿고 있는 두만강 변과 두만강 북쪽 러시아 땅 하산역과 그 지역들을 돌아보았다. 독립운동을 .. 더보기
(기고)즐거운 추석은 안전한 운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박정환 이제 찬바람이 살랑거리며 무더위가 떠나가고 있는 9월, 국가적 큰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조금씩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찾을 것이다. 이러한 기쁨과 설레임과는 어울리지 않는 명절기간 .. 더보기
(기고)운전중 전방주시 의무위반 행위 이젠 그만 하시죠! - 아산경찰서 영인파출소 경위 장순철 지난주 휴일 벌초를 하려고 천안시 부근을 통과하던중 차량이 정체가 되어 평균시속 약20킬로정도 그런데 차량 운전자를 보니 휴대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옆차 차량이 지그재그로 가고 있다 속도가 높았다면 아찔한 상황이 벌러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