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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기고, 논평, 성명

시민연대, 온양온천시장 지원사업 전체 감사 촉구 아산시민연대는 '지난 12일, 온양온천시장상인회장 H(70)씨가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됐다며, 그는 지난 2013년 10월 대형마트 입점 과정에서 시장발전기금 5억원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온양온천시장과 상인회 통장으로 분산 입금 받아, 이중 2억원은 상인회에, 나머지는 아들의 사업자.. 더보기
(기고)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고 계신가요? - 아산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장 정백규 2016년 11월 30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어린이에게 안전띠(카시트)를 착용시키지 않은 경우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을 꼭 숙지해야 한다. 첫째, 어린이 안전띠 착용 규정이 강화되었다. 어린이 안전띠.. 더보기
(기고)경량칸막이 점검은 좋은 이웃의 필수 조건 - 아산소방서장 김득곤 < 百萬買宅 千萬買隣(백만매택 천만매린) > 어디에서 사느냐가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자 걱정거리고 요즘엔 평당 수천만 원하는 집들이 즐비하다.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 요소 중 하나이지만 우리 국민의 주거 형태에서 아파트는 전체 주택 대비 63%를 차.. 더보기
(기고)음주(飮酒)보다 더 무서운 숙취(宿醉)!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박정식 점점 기온이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 날씨로 바뀔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짐작케 한다. 그런데 점점 낮아지는 기온에 반비례하여 점점 더 올라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음주운전일 것이다. 쌀쌀해진 날씨에 지인과 식 사를 하면서 반주로 한.. 더보기
(기고)양치기 소년은 과연 안전했을까? - 아산경찰서 경위 박정식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우화 중‘양치기 소년’이야기가 있다. 내용은 양치기 소년이 일을 하다가 심심해지자 늑대가 나타났다는 거짓말로 동네 주민들을 우롱하다가 결국에는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는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양을 모두 늑대에게 잃어버린다.. 더보기
(기고)농산물 절도, 무엇보다 예방이다. - 영인파출소 순경 이종창 천고마비의 계절, 요즘 한창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절도 신고가 들어올 때 마다 일 년 동안 피땀 흘려 경작한 농산물도 그렇지만 뙤약볕에 시커멓게 그을린 농민을 대면할 때면 여간 가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통계에 따르면 충남도내 농산물 절도.. 더보기
(컬럼)대한민국 이대로 갈것인가 전 국민이 최순실 소리만 들어도 화가 나고 짜증나는 요즈음, 더욱 짜증나는 것은 정치권의 행태다. 대선주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제각각 논리만 펼칠뿐 뚜렸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이 국민들은 더욱 힘들게 한다. 국민들이 촛불들고 퇴진, 하야, 탄핵을 주장하는 것이.. 더보기
(기고)법률상담이 필요할 땐 이렇게 하세요 -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박정식 일상생활을 하던 중 본의 아니게 민·형사상으로 법률적 소송이라든가 사건 등에 연루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경우 사건의 당사자는 답답해 하면서 누군가로부터 사건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법률적 조언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