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호열 예비후보는 7일, 출마선언을 통해 "어느 정치인들 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정직함과 성실함 그리고 추진력"이라며 "이는 행복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정치인이 가져야 할 요소이고 이를 필요로 하는 시민이 있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나의 작은 암시를 통해 정직과 성실함으로 피땀 흘린 노력 끝에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다."며 "봉사 단체에 문을 두드려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또한 봉사자를 이끌면서 여러 단체에 리더로써 인정을 받으며 많은 봉사의 업적을 남기기도 했지만 봉사의 한계를 넘어 더 큰 봉사의 뜻을 세우고자 2010년도와 14년도에 공천을 받아 출마 하고자 했지만 시의원의 꿈과 벽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3가지 실천목표로 ▲첫 번째는「행복지원시스템」운영이다. 이는 정·관·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 문화, 환경, 범죄. 복지 등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창구시스템이다. ▲두 번째는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안마련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 또한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평가받아 약속을 실천하는 지를 확인받겠다. ▲세 번째는 “화합하는 정치”를 하는데 몸소 앞장서고자 한다. 초당적으로, 지역 이기주의와 이해관계를 넘어서 참여와 소통 그리고 대화로 아산의 모든 정치인이 함께 아산시의 상생을 실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차호열 예비후보는 오목초-신창중-천안농고-호서대를 졸업했으며, 공수특전사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또한, 88자원봉사대장,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장, 새온양 로타리클럽 회장 그리고 아산시체육회 보디빌딩 협의회 회장, (사)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아산시지회 지회장. 국제 로타리클럽3620지구 16-17 아산지역대표 시 결손가정 장학금 지원, 곡교천 환경정화사업, 독거노인 사랑의 집수리및 집짓기, 연탄과 쌀나누기,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지역재난 방재활동 등 그늘진 곳에 희망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했고, 이와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3년 아산청백리 지킴이 상을 받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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