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선 후보 유세현장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유세차량이 파손되는 등 지역내 선거치안의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대전투데이기사 5일 2면)
5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20분께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A씨(55)가 박근혜 대선후보 유세차량 앞 유리창을 돌로 수차례 가격해 파손시키는가 하면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구 경찰서) 앞에서 B(41)씨가 술에 취해 선거사무원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일으켰다.
당시 현장에서 유세중인 한 선거사무원은 “B씨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박근혜 후보를 유세중인 우리 선거사무원들의 활동을 방해하며 욕설을 퍼부며 시비를 걸었다"며 “특히 이진구 전 국회의원과 몸싸움의 실랑이까지 벌어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용화동 주공1단지 일원와 신창면 소재 대주아파트의 선거벽보 훼손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주공1단지 일원 선거벽보는 박근혜 후보의 얼굴 부분 훼손 및 대주아파트의 벽보는 문재인 후보를 제외한 박근혜 후보 얼굴 부분을 포함해 나머지 후보들까지 전부 훼손하는 등 ‘고의성’ 여부가 짙어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사전 선거벽보 위치 정보를 확보해 관리하고 있지만 훼손된 선거벽보 2건 중 1건은 아직까지 뚜렷한 목격자 등을 확보하지 못한채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다시말해 무엇보다 18대 대선에 대비해 지난달 25일 전국 267개 각급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경비·수사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산경찰서도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지만 연이어 이런 사건들이 벌어졌다"며 “대선까지 근무를 강화 할 것이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자들은 법대로 처리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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