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노사분규 관련 지난달 27일 충남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안희정)에 사측은 참석에 불응하더니 지난달 28일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천안갑)의 사측 면담에도 거부하는 등 사측이 공식입장을 지속 회피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성기업 노사분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7일 개최됐으나, 노사대표 초청 및 의견 진술에 노조만 참석하고 사측은 참석에 불응했다.
이와관련 충남희망연대 등 단체는 ‘무엇이 두려워 나오지 못하는가’라며 반쪽행사로 전락시킨 사측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이어 지난달 28일 오후 4시20분 양승조 위원장은 유성기업 아산공장장과의 면담을 위해 사측에 방문했으나 면담을 거부당했다.
오후 6시까지 2시간동안 기다린 양 위원장은 유성기업 한 관계자의 ‘건강상의 이유로 공장장이 자리를 비웠다’는 사유만을 접해들었을 뿐 사측과의 만남은 결국 무산됐다.
양 위원장은 “유성기업이 의원을 상대로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볼 때, 노조를 대하는 태도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며, 공식자리를 회피하는 것에 대해 “노조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반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양 위원장은 이어 “지난 25일 유성기업 방문때 밝혔던 △국회 5분 발언을 통한 공론화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대응방안 수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유성기업 방문 협조요청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유성기업 사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승조 위원장은 지난 25일 유성기업 아산공장을 찾아 회사 관계자에게 국회 공론화 할 계획으로 공정 발언을 위해 회사측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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