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관내 필드하키장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2009년 10월 하키장 건립 예산 10억원의 도비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곡교천 일원 및 경찰교육원 등 사업 부지 협상이 난항을 겪어오다 지난해 10월 학선분교 폐교부지 일원(선장면 선창리 12-46번지 외 1필지)을 최종 사업 부지로 확정했다.
또 2011년도 본예산에서 약 15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시유지인 학선분교 폐교 부지외 보조구장으로 사용할 인근 1천666m 부지를 지난 2월 매입했으며, 시설비로 소요될 10억원의 예산도 23일 아산시의회 상임위(총무복지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제재를 받지 않아 무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아산시필드하키장은 6천388.2㎡ 면적의 전용필드하키장(규격 : 가로 91.4m*세로 55m) 1면, 보조연습장 1면, 선수숙소, 경기운영실, 심판실, 주차장, 관람석, 조명시설 등의 시설을 갖춰 오는 2012년 2월 준공 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그동안 시는 하키관계자 의견수렴 및 충북 제천시 하키장 탐방 등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해왔으며, 주차장 부지 추가 확보 등의 목적으로 인근 추가 매입대상 토지 협의진행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놓은 상황이다.
시 담당 관계자는 “수년전부터 도비를 확보했지만 사업 부지 협상이 원활하지 않아 현재까지 보류돼왔다"며, “부지가 결정되고 오는 2012년 사업이 완료되면 순천향대학교 하키장과 아산시필드하키장 등 관내 2개면의 하키전용구장이 갖춰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산시청 하키팀 및 아산고 하키팀 등 전용훈련장으로 사용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이 도모 될 것"이라며, “관내 2개면의 구장으로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아산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체육인프라 확충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키장 건립사업은 5억원의 부지매입비를 비롯해 하키장 인조잔디 시설 15억원, 기타 건축비 12억원 등 모두 35억원(도비 10억원, 시비 25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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