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는 7일 개원식 및 제1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전에 의장과 부의장 선출과 오후에는 분과위원배정 및 분과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을 주요안건으로 하는 1일을 회기로 소집된다.
현재 아산시의회 의원중 최고 연장자이며 3선의 조기행(자유선진당)의원이 제6대 전반기 의장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의석비율로 보면 한나라당 4석, 민주당 6석, 자유선진당 4석이며, 한나라당 3선 2명 2선1명 초선 1명이고, 민주당은 전원 초선, 자유선진당은 3선 1명 초선3명으로 단독으로 의안처리를 할 수 있는 정당이 없어 정당을 초월해 의원간의 조율과 협력만이 제6대 아산시의회의 성공을 좌우할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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