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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아산발전 위한 한알의 밀알 되겠다

 

이교식 아산시장(자유선진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일, 지인과 지지자 등 7백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자유선진당 당협 김재봉(전 도의회 의장) 고문, 그리고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이교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0여년 간직해온 아산사랑의 열정과 경륜을 ‘아산발전을 향한 한 알 밀알’로 바치겠다”라고 강조하고 공약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상생·발전하는 아산을 위한 “5대권역 균형개발·신성장동력 육성계획”과  시민 모두가 잘사는 아산을 목표로 한 “7대 부문별 역점 신성장사업 진흥육성계획”그리고 모두는 한사람를 위하고, 한사람은 모두를 위하면서 더불어 사는 아산경영을 위한 ”7개 분야의 공영사업“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어 ”혼자만의 힘으로 이러한 우리 아산의 미래상을 만들어갈 수는 없다. 자유선진당 당원동지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고, 아산시민 여러분의 하나된 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나의 짝을 찾는 일처럼 중요한 일이없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6명의 후보 중 한명이 아산시장으로서의 나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교식 후보야말로 3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력, 경쟁력, 결단력을 분명하게 보여준 인물”이라고 강조함과 함께 참석자들의 동의를 구하는 의미로 큰 박수를 연이어 이끌었다. 

손성래 전 충남도 교육위원회 의장은 “시장은 시민이 등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등용의 3가지 자격으로 “인격, 능력, 헌신과 봉사”를 꼽은 후 “이교식 후보야 말로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사람”이라고 치하했다.

김재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은 선진국가들의 도시발전상을 예를 들며 도시발전에서의 시장의 역할을 크게 강조하고 “아산의 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지금, 분명하고 확실하게 능력있는 시장을 선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