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언론의 길을 걸으며 지역의 아픔과 비젼을 절실히 느껴
지역신문인 온아신문 발행인 이성학 발행인겸 편집인이 아산시의원 '마'선거구인 배방면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언론인의 길을 걸으면서 지역의 아픔과 비젼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꼈던 차에 시의원의 길을 택 할 수 있었다.며 배방읍민을 위한 7개 공약을 제시했다.
그 공약은 배방읍사무소 조기이전, 신도시 1~8단지 민원 및 하자보수 조속해결, 봉강교 생태하천공원 유치(체육공원 조성) 여성회관 건립(지역문예회관 조성),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지역주민 고용창출), 초·중학생 무상급식 실현(전면도입), 호서대학교 입구 문화의 거리조성(새로운 문화창출)등을 공약했다.
이어 "이제 저는 감히 시민들의 노복이 되려 합니다. 우리 지역은 지난 선배 정치인들의 각고의 노력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는 10여년간 몸으로 체득한 언론인으로서의 감각을 살려 지역경제, 정치, 교육, 문화 등 여러 곳의 난개발 상황과 불합리한 점을 공론화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면서 호시우보(虎視牛步)하듯 서서히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나아가 아산신도시의 입지와 개발여건 및 향후 생활권 재편방향 등을 심히 우려하면서 차제에 아산신도시와 온양중심상권을 잇는 지역경제의 큰 물길을 트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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