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이명수 의원, '재난관리 인력 양성·자격증신설 법률' 대표발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 갑)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배치 및 재난관리사 자격증 신설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을 살펴보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업무수행 역량을 검정하는 시험을 실시하여 이에 합격하고 연수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재난관리사의 배치를 권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재난발생 직후 현장 대응하는 소방관(화재진압)·간호사(코로나 사태)·전기기술자(대규모 정전) 등 초기대응자 그룹은 전문성과 존재감을 인정받고 교육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는 반면, 재난 예방단계부.. 더보기
전남수 의원, 공사구분과 예산맞춰 시정운영을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은 제23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민선 8기 아산시정이 성공하길 바라는 아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시민의 대변자로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남수 의원은 속담에 비유하며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간교한 박쥐에 빗대,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설명하며 "이런 박쥐가 아산시청에도 있다는 글이 새올 게시판에 올라왔다. '당선되기를 바라면서 온갖 아양을 떨다가 이제 다른 사람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을 바꾼다. 그런 사람들만 되는 세상인가 보다. 선후배 동료들 다 보고 있는데 창피하지 않은가? 그렇게 해서 무슨 권세를 누리려 하는가?’라는 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간교한 모습의 몇몇의 직원들이 아산시장이 누가 오든 시민의 .. 더보기
맹의석 의원, 공공산후조리원·음식판매자동차 관련 조례안 발의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15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이달 27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발의한 '아산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사회 전반에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산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그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밖에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위탁운영 등에 관한 사항 ▲운영비 지원에 관한 사항 ▲이용 대상, 이용료 등에 관한 사항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최적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규정을 담고 있다. 또 맹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더보기
나눔터봉사단, 온양4동 행복키움에 삼계탕 후원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은 15일, 온양4동 어르신들을 위해 유황토종삼계탕을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초복을 맞아 나눔터봉사단 허미정 운영위원(맛나푸드 대표)이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나눔터봉사단과 온양4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재능 기부하여 온양4동 방축5통(희안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유황토종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제공했다. 이은성 회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유황토종삼계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동장은"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나눔터봉사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김미성 의원, '발전전략 컨트롤 타워 구축' 촉구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지난 14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전전략 컨트롤 타워 구축'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지금이 바로 아산 발전의 골든타임으로 이 골든타임을 눈앞에서 놓쳐서는 안 된다"며 "지금의 사업들과 융화시켜 시민 삶의 질을 끌어 올릴 방안을 구상해야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로 대통령 공약, 도지사 공약이 새롭게 짜였다"며 "국비, 도비를 통해 아산을 발전시킬 다양한 사업이 우리 눈앞에 놓여있지만 이런 사업들을 눈앞에서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리 사업을 준비하지 못해 공모사업을 놓치거나, 부처 간 핑퐁으로 사업부서를 찾지 못하거나, 섬세하게 준비하지 못해 공약을 타 지자체에 뺏기는 경우도 보았.. 더보기
온양문화원, 온양6동행복키움과 업무 협약 체결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범영)과 15일, 온양문화원 2층 사랑방에서 상호간 관련업무의 정보교류를 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온양문화원은 '2022년 바느질과 뜨개질의 콜라보'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매주 금요일 손바느질과 뜨개질을 실시하여 어르신들께서 손수 만든 물품을 지원하고, 온양온천 관광 캐릭터 온궁이 인형을 만들어 지역사랑 효과와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한땀 한땀 손끝으로 꿰메고 뜨개한 다양한 물품들을 모아, 어려운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정종호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더보기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 고삼숙 총재 취임 '희망을 더하는 우리는 라이온(ADD HOPE, WE ARE LION)'이라는 주제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고삼숙 총재가 14일, 취임했다. 충남 아산시 신정로 685에 위치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제 10·11대 총재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라이온 내빈과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장, 일반내빈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해 고삼숙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하는 고삼숙 총재는 취임사에서 '희방을 더하는 봉사사업 실천',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봉사 활성화', '지역 및 단위클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다양한 맞춤교육을 통한 라이오니즘 극대화', '국제협회 추진사업 동참', '라이온 봉사활동 홍.. 더보기
아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개회 - 조례안 등 29건 심의·업무보고 청취·제2회 추경 심사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7일까지 1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237회 임시회에서는 29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본예산 1조 4천766억 원보다 3천106억 원(22.03%) 증가한 1조 7천872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아산시의회는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이라는 의정 목표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라는 의정 방침을 가지고 시민들이 바라는 아산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앞장..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