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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행복키움, 혹서기 취약계층 집중 방문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에 따르면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로 인한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혹서기 취약계층 특별 방문 상담을 오는 9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상담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주관하여 대상 가구에 전화, 가정방문 등 안부 확인 및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특이사항 발견 시 영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고 후 즉각적인 현장 확인 및 조치를 통해 방문 건강 지원을 강화한다. 김정자 단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고 있다."며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과.. 더보기
염치읍,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허문욱, 박규희)은 15일 산양3리 경로당에서 소규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 창구는 아산시 보건소에서 치매 및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치매 예방, 우울증 체크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염치읍 보건지소에서는 의사 선생님이 '찾아가는 우리 동네 주치의 제'로 따뜻한 의료봉사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의사 선생님께서 치매 예방, 우울증 체크, 혈당 검사 등 맞춤형 건강 상담 진료를 해 주신 덕분에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 앞으로도 서비스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에는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염치읍 보건지소, 탕정 이로움재단.. 더보기
아산흰돌유치원, 방과 후 밧줄놀이 체험 활동 진행 아산흰돌유치원(원장 임지연)은 지난 14일, '방과 후 밧줄 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2학년도 방과 후 놀이쉼터 운영 활동 중 한 가지로 유치원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은행나무에 알록달록 예쁜 밧줄을 튼튼하게 묶어 실시했다. 아산흰돌유치원 유아들은 그동안 '밧줄 그네다리 흔들길'을 설치해 바깥 놀이 시간을 이용하여 즐겁게 놀이하고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밧줄 원반 회전 그네'와 '바이킹 해먹'을 추가해 더욱 신나고 즐거운 밧줄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원아들은 "내 몸이 바람을 타고 흔들거리는 것 같아요!", "놀이동산에서 바이킹 타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요!"라며 즐거워 했다. 더보기
아산시장, 둔포면민과의 간담회 열어 아산시 민선 8기 출범 둔포면 열린간담회가 15일, 아산스마트팩토리아마이스터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박경귀 시장이 시민에게 직접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열린간담회는 17개 읍면동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둔포면은 다섯 번째 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둔포고등학교 진입로 정비, 윤보선 대통령 생가 기념관 설치 문제, 신도시 지역 현장 민원실 설치 요구, 인근 사료공장으로 인한 악취 문제, 파크골프장 전기공급 및 수도공급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느낀 다양한 불편함을 전달했다.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담당 부서의 현장 방문 등 후속 조치를 지시했으며, 시민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진행 상황과 처리 여부 등을 안내할 것을 .. 더보기
아산시설공단, 협동조합 온양실험실과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15일, 협동조합 온양실험실(이사장 강유정, 이하 온양실험실)과 NO플라스틱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무분별한 플라스틱 배출과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증가한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아산시민들에게 인식시키려 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플라스틱 발생량 저감에 필요한 정보, 교육 장소, 홍보 물품(종이팩 생수, 분리수거함) 등을 온양실험실에 제공하고, 온양실험실은 환경보전 교육 프로그램, SNS 콘텐츠 및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작하여 아산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많은 시민, 시민단체, 관내 업체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환경보전.. 더보기
아산시보건소,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아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4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을 받아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어르신 원기회복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참여부스를 마련해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화투짝 맞추기, 스마트 기기(베러코그)를 이용한 인지활동 검사를 진행하고 스트레칭 밴드도 제공했다. 시 보건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친근한 놀이인 화투를 이용한 인지활동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치매안심 사회를 실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아산시 인수위, 지역별 약속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동회)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약속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아산시 인수위원, 시청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8일 개최된 민선8기 공약 실천 계획 보고회의 연장선으로 박 시장이 읍면동과 약속한 주요 사업이다. 김동회 인수위원장은 위원회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심도있게 논의·검토한 읍면동별 약속한사업에 대한 각사업별 핵심사항에 대해 설명을 한 후 박 시장 주재하에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지난주 공약실천계획 보고에 이어 지역별 약속사업 보고까지 지난 한 달 동안 공약을 구체화하고 여론을 담아내기 위해 분초를 다퉈가며 늦은 밤까지 고생해준 인수위원과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를.. 더보기
아산소방서, 여름 휴가철 벌쏘임 주의 당부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통 8월에서 9월 사이가 말벌의 개체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벌들의 활동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기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말벌 같은 경우 향수와 화장품, 어두운 계열의 색을 천적으로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밝은색 옷을 입고 화장품과 향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부어오른 부위에 보이는 벌침을 찾아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