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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창면, 추석맞이 단체별 청소릴레이 전개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신창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단체별로 대대적인 추석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이 기간 동안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읍내청년회, 대학가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기관단체별로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자율적인 참여 속에 지역 곳곳에서 대청소로 구슬땀을 흘렸다.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회원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포근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추석연휴를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정식 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 가꾸기에 누구보다 앞장 선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면을 방문하는 분들 모두 쾌적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