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상임이사 이해달)로부터 시민의 발전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버지 및 부부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아산시는 아버지의 정체성 확립 및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아버지 학교 운영과 부부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관계 형성을 위한 부부학교 교육 등 건강한 가정 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기왕 시장은 "우리 시는 여성친화도시, 안전도시,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엄마와 아빠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한 건강한 사회 곧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부부교육, 아버지학교 운영 사업은 건강한 가정 육성에 좋은 역할을 해 주시고 계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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