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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1동, 1만 번째 전입주민 축하 행사


  충남 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광서)의 인구가 1만명을 넘어섰다.

 

  온양1동은 지난 8일 김광서 동장, 장일권 통장협의회장, 서춘원 주민자치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는 전입축하행사를 가졌다.

 

  전입 1만명째 주인공은 윤태현씨 가족으로 "뜻하지 않은 행운에 기분이 좋고, 온양1동에서 첫 시작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양1동은 2016년 4월 아산반도유보라아파트와 올해 아산온천미소지움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8월 말 1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김광서 온양1동장은 "1만번째 전입주민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온양1동을 찾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동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