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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성, 부녀회장 박연옥)는 지난 8월 31일 새마을 회원 40여명이 지난 4월부터 신창면 가덕리 일원의 휴경지에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박희성, 박연옥 신창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가뭄과 장마가 연속되는 날씨에도 실한 고구마를 잘 수확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정식 면장은 "해마다 휴경지를 활용해 고구마를 재배하여 그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