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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서,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공원 점검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 온천지구대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공원에 설치된 CCTV, 방범등, 비상벨을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진단은 공원을 안전도에 따라 레드(Red), 옐로우(Yellow), 그린(Green) 3단계 등급으로 분류하고 이를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등 범죄예방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치안 불안요인(청소년 비행, 노숙자, 주취행패), CCTV·방범등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주민 체감안전도, 월 평균 112신고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등급을 분류했다.

 

  안전진단을 통해 점검한 내용은 향후 여성범죄 예방 등 치안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승학 온천지구대장은, "범죄예방 안전진단을 통해 방범등 또는 CCTV 추가 설치가 필요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을 파악, 지자체와 협조해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