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산시의회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해 의원, 이하 특별위원회)가 시의회 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 글로벌가족의 맞춤형 정착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위원회는 제192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사항으로 위원장 이영해 의원, 부위원장 조철기 의원, 이기애 의원, 여운영 의원, 성시열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가족들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행복 추구를 위한 각종 제도와 지원형태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을 위해 설치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위 활동사항에 대한 자문활동과 다문화가족관련 정책 등에 관한 제언을 위한 자문위원 구성,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영해 위원장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글로벌가족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정착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 행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시의회,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0) | 2017.01.18 |
---|---|
이명수 의원, '실사구시(實事求是)'로 민생 현안 챙겨 (0) | 2017.01.13 |
아산시의회, 2016년 종무식 개최 (0) | 2016.12.29 |
이명수 의원,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0) | 2016.12.28 |
이명수 의원, 2016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0) | 201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