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행정

이명수 의원,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주관한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명수 의원은 20대 처음으로 실시한 국정감사로서 여야의 대립 등 시작 전부터 많은 우려 속에서도 민생 밀착형 정책 진단을 통한 ‘정책 국감’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명수 의원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문제를 다뤘던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지원위원회」부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민족적 자존심 회복과 한일역사문제를 담당할 '전담 국가기관'존속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 과속방지를 위한 이동식 무인단속장비의 야간 운용실태를 점검하면서 전혀 성능이 나오지 않는 제품사용을 지적하며 국비낭비사례를 밝혀내기도 했다.

 

  이명수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고생하신 모든 NGO 모니터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상은 '민생국회', '민심국회'로 거듭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아산과 충청,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을 위한 평가는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18년 전통의 ‘국감NGO모니터단’에서 1천 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하고 공평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