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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이명수의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확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갑)이 지난달 3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아산시 중앙도서관 건립 및 남성리 군도11호 확포장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

 

  이명수 의원은 "기존 시립도서관의 노후화와 도서관이용수요 증가로 인한 시설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또한 신창면 남성리 주민들이 시내 및 국도로 들어설 때 군도 미개설로 불편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행정자치부에 아산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특별교부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로 아산 중앙도서관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됐고, 또한 남성리 군도11호선 확포장공사를 통해 신창 남성리 일대 통행편익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 인구유입증가로 시민문화정보서비스 욕구 또한 증가하고 있어 중앙도서관 건립이 필요했고, 신창일반산업단지 및 선장일반산업단지 등이 향후 조성 계획 중으로 남성리 군도11호선의 교통여건 개선이 필요해 이번 특교세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교세 확보를 위해 노력한 아산시에도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아산시와 함께 아산시민들의 불편해소와 함께 현안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