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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탕정미래초, WiFi 창업 동아리 성료


  탕정미래초등학교(교장 이경복) Wi-Fi(World Icon Find Idea)창업 동아리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5일, 미래관에서 개최된 이번 활동은 한 달여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만큼 아이디어에서부터 사전계획, 알찬 운영, 정확한 결산까지 초등학생들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멋지고 생동감 넘치는 활동이었다.

 

  이날 마련된 동아리 부스는 초상화그리기(거울아 거울아), 추억의 만화방(만많만), 네일아트(마지타네), 복불복 카페(럭키 카페), 복불복 과자점, 만두가게(세희네 만두), 헤어샵(초크초크), 캐릭터샵(캐로로), 아날로그 게임방(최고의 플레이어), 사진관(우정의 사진관), 미니어처 세상, 방향제(방향제로 방향을) 등 학생들의 재미와 익살이 넘치는 동아리,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십분 활용한 동아리, 수요자의 요구와 참여도를 고려한 먹을거리 동아리 등 개성 넘치는 동아리들이 열려 손님으로 참여한 4-5학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로로와 미니어처 세상은 현장 구매 뿐 아니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고, 복불복과자 카페 만두가게는 먹을거리가 풍성한 만큼 대기표를 받고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만큼 학생들로 북적였다. 사진관과 초상화는 이날의 멋진 경험과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학생들로 줄을 이었고, 방향제는 원두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아이디어 만점이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만화책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군것질거리를 먹어가며 읽을 수 있는 만화방은 특히 남자 꼬마 손님들이 많았으며, 헤어샵과 네일아트는 꼬마 여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6학년 학생은 "힘들었지만 우리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져 실제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고 말했고 4학년 학생도 “언니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예쁜 팥빙수 미니어처를 만들어서 좋았다”고 즐거워했다.

 

  학교관계자는 "올해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진로연구과제 1학기 마무리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창업 동아리 활동은 6학년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 노력과 꿈이 어우러진 멋진 활동이 되었다. 10년 뒤 CEO로 멋지게 성장할 학생들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