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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동덕초, 온양향교에서 가족애 배워

  동덕초등학교(교장 전동진) 6학년 1반 학생들은 지난 25일, 온양향교에서 진행된 '"나의 뿌리를 찾아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향교의 가치를 배우고, 족보 만들기를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교에 도착한 학생들은 우선 전교(향교 대표) 선생님께 온양향교의 역사적 가치와 향교에서 하는 일, 향교에서 모시는 성현들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유림회관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옛 선비들이 입고 생활했던 도포를 직접 입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각자 받은 족보에 우리 가족의 가훈 쓰기, 우리 가족의 뿌리(가계도) 그리기,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서 좋았고, 향교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신 부모님과 조상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오늘 만든 족보에 앞으로 나만의 역사를 바르게 채워 나갈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참여한 6학년 1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족보를 뿌리삼아 더욱 내실 있는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