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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소방서, 벌집제거 출동 급증 벌쏘임 주의 당부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은 이른 무더위에 벌집제거 출동이 예년보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6월은 평년 보다 높은 기온상승으로 벌의 개체수가 증가했고, 6월 폭염과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벌의 생육환경이 좋아져 6월 한 달 간 아산지역 벌집제거 출동은 48건에 달한다.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하며, 장수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200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이용해 독을 주입 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말벌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산행 및 야외활동 시에는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과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전영수 현장대응단장은 "이른더위로 인해 벌들의 개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활동량이 많아져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며“벌집을 발견했을때는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지 말고 대피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