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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김길년소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


- 활발한 경제 희망의 아산 만들자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청년위원장)이 9일, 아산시 배방읍 소재 본인의 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출마 선언식에서 김 소장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제살리기에 제가 가진 젊은 역량을 보태고자 새누리당 후보로 2016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기존 정치인들의 행태가 꼭 가뭄이 들어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를 보는 듯 대책이 없다"며 "국민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계속적인 불신을 보이고 있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지적하며, "아산시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을 들어 볼때 서민들이 많이 아파하며 고단하고 힘들어 한다"고 했다.

 

  또 "소상공인인 자영업이 살고 골목상권과 중소기업이 살아나지 않으면 서민경제에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이 민심의 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지역밀착형 국회의원'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의 '오픈프라이머리 정신'이 어떠한 형태로든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며 "그래서 저는 당당히 여당의 후보로 당선되어 아산시민을 위하고 청년과 서민 등 사회 약자들을 위하여 입법 활동 하며 저의 젊음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김길년 소장은 "우리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모두가 꿈꿀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며 "미래를 설계하는 저에게 아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시민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길년소장은 '아산시 도시자족성 강화방안'이라는 논문을 통해 아산시민의 쇼핑행동을 분석해 천안으로 쇼핑을 가는 것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 했으며 '아산비전 BRIEF'를 발간해 2030년 인구 60만 도시를 대비한 지역발전과제를 제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