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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남성초,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독서축제 개최


  아산남성초등학교(교장 윤은진)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독서축제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독서축제는 당일 폭설로 인해 연기되어 1일 개최됐다. 연기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산남성초등학교 교육가족의 열정으로 4회째를 맞이하는 달빛독서축제는 100여명이 넘는 가족들이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참여했다.

 

  시청각실에서 개회식을 마친 후, 첫 번째 활동으로 도서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이 곳 저 곳에서 학생들과 함께 책을 고르고 읽는 모습은 언제 봐도 기분 좋은 모습이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그림이나 글귀를 슈링클스 종이에 꾸미고 오븐에 구워 목걸이, 브로치, 머리핀 등 나만의 악세사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이를 오븐에 구워 플라스틱으로 변신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저마다 신기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1학년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평소에 바빠서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친구들, 선생님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축제 외에도 학습보다는 다양한 소질을 개발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