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준의장, 문화재 정비사업에 깊은 관심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 전체 의원은 제18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7일, 장애인복지관 등 8곳을 현장 방문하며 관계공무원 등에 미래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유기준의장은 방문에 앞서 "아산시의 주요정책을 짚어보며 지적을 통한 대안제시로 좋은 의회 활동을 기대한다"며, 도고면 시전리 소재 성준경 가옥(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194호) 보수정비사업장을 돌아보며 "목재 문화재정비시 기존목재와 재질이 유사한 목재의 사용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기존 목재가 오랜 기간 동안 썩지 않는 방안"을 질문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일정으로 실옥동 장애인복지관의 운영현황, 도고면 성준경가옥 보수정비사업, 선장면사무수~선도농협주유소 구간 도로확포장사업지, 탕정면 아산시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곡교천 은행나무길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및 일반야영장 조성사업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이전건축 개소식, 창구대장간 등 주요사업지와 유무형관광지다.
8일은 성모복지관, 아산테크노벨리 아파트 현장, 아산테크노벨리 2단지,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 아산신도시 연계교통망 동서축 도로공사, 청소년 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5일부터 15일 까지 11일간 개최하는 아산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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