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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아산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실시


- 부의장에 오안영의원 선출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5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제1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오안영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유기준의장은 개회사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제97회 전국체전은 집행부와 의회가 합심하여 성공적인 체전이 돼야 하며, 다가오는 설화예술제, 짚풀문화제, 코미디핫페스티벌, 은행나무길축제 등 각종 축제가 전국적인 가을축제로 거듭 자리매김은 물론 모든 이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임황선 의사팀장은 의사보고를 통해 금번 회기에 처리할 의안은 총 36건으로  이중 의원발의는 10건, 시장제출은 26건으로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고 했다.

 

  의사일정에서 제18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해 10월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일간으로 가결하고, 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해 무기명 투표결과 재적의원 14명중 13표 득표(무효 1표)로 오안영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추가 선임의 건을 상정해 이영해 의원이 선임됐고,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해 처리하고,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을 상정해 10월 7일부터 이틀간 실시하기로 하며 본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