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행정

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 부의장 불출마 선언


- 의원 간 불신보다 화합이 우선 -

 

  아산시의회 부의장출마자로 거론되는 심상복의원(배방, 탕정)이 오는 10월5일 제18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부의장보궐선거에서 ‘의회 화합이 시민을 위한 길이라며 선거로 인한 불협화음 보다는 부의장 불출마를 택했다“고 밝혔다.

 

  심상복의원은 라선거구(배방, 탕정)지역 재선의원으로 지난6대 산업건설위원장 등 활발한 의회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어 부의장 적임자라는 말이 나왔던 의원이다.

 

  심의원은 "아산시민의 행복과 아산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원이 정치적으로 이해관계에 얽혀 의회 내부 갈등은 시민에게 득이 안 되고, 당리당략을 떠나 화합하는 의회가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길 이라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의회 부의장 선거는 지난 전 부의장이 사퇴함으로 인해 금번 10월 5일 선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