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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동덕초, 욕설없는 주간 운영


  동덕초등학교(교장 전동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욕설 없는 주간을 정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1~6학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하고,  본교  '힐링 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곳곳에서 "욕설없는 바른품성어린이(약칭, 바품이)가 되자"고 동생들에게 독려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 주간에 학교폭력의 시작이 되는 습관적 욕설을 없애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는 취지하에 예쁜 말 동요부르기, 나쁜 말 또는 나쁜 마음 버리기, 욕설 Zero -Day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 "이런 활동들을 통하여 실천의지를 강화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자랑스런 동덕인이 되기를 더욱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