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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영인초등학교(교장 이윤종)는 지난 10월 2일 국방부 안보교육 강사인 최이조 교수를 초청하여‘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2차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재향군인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4~6학년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안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사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지금 우리의 역사 인식은 어떤지, 그리고 우리의 안보 현실과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등을 중심으로 열띤 강연을 해 주었다.

 

  안보 강연을 참여한 한 학생은 “ 우리나라가 900 번 넘게 크고 작은 외침을 받았다는 것이 놀랍고 지금부터 60년 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며 우리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통일안보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