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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아산은 장기적인 아산발전의 계기

 

- 추진협의회, 운영계획 협의 -
 
  지난 17일, 친절아산만들기 추진협의회(위원장 이한욱)는 '찾아가는 친절아산 시민아카데미'와 '친절아산Day'의 운영계획과 향후 추진일정 협의를 통해 아산시민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계몽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실질적인 시민운동으로 매진하고,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우선 접객업소와 대중교통, 택시업계의 솔선 동참을 유도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찾아가는 친절아산 아카데미'는 접객업소는 물론, 주민자치회, 리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기관단체들의 교육을 통한 패찰과 신분증을 발급함으로서 전시민의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지향되어야 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한욱 위원장은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추진협의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오는 2016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친절한 아산의 면모를 전국에 알려 아산의 장기적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협의회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2시에 '친절아산 Day'를 지정하여 추진협의회 위원28명과 모니터요원 25명, 참가를 원하는 기관단체가 모여 캠페인을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