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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아산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학교급식센터) 기공식이 2일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348번지 신축부지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는 아산시 및 농협 관계자, 교육청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 테이프 컷팅에 이어 지역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다짐하는 첫 삽을 뜬 후 참석자들이 부지를 둘러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아산관내 친환경 농산물을 80% 이상 확대 취급하여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로 아산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생산농업인은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학교급식센터는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축소하여 아산관내 초중고교에 우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1천8백㎡(573평) 규모로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급식센터의 핵심은 고품질 친환경 안전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여 아산관내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모두를 만족케 한다는 것이다.
 
  학교급식센터는 HACCP 기준에 맞는 위생시설을 갖추고, 학교에 지원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한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임을 보장받는다.
 
  아산원예농협 조합장(구본권)은 "학교급식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13년부터는 획기적인 유통구조 개선으로 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위생적인 친환경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거래되어 '저비용, 고품질'의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학교급식 납품은 아산시로부터 대행 지정을 받은 농협 연합사업단이 아산원예농협과 연합으로 올 3월부터 초등학교 35개교와 중학교 13개교, 고교 1개교, 특수학교 1교 등 50개 학교에 급식재료인 농산물을 납품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양태길)은“학교급식센터가 설립되면 로컬푸드 생산 및 판매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안전·신선 농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