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내 어려운 학생 위해 성금 모금 실시 -
온양중앙초등학교(교장 임대선)에서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내에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학생에게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성금을 모금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44명의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400,000만원을 모아서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외 18권의 책과 쌀, 라면 등을 13일 오후 3시에 학생의 집으로 전달을 하였다.
이 학생의 가정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 형편이 어렵고, 어머니도 췌장염을 앓고 있어서 도움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는 가정이다.
학생은 신경섬유종증, 척추측만증 등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으나 항상 웃는 얼굴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서 희망을 갖고 앞으로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 활동을 통해서 전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보살펴 주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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