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우리도 이제 어른이에요

아산성심학교(교장 이근종)는 지난 16일 제39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만 20세 성년이 되는 학생들은 남 13명, 여 2명 총 15명으로 시청각실에 모여 성년의식을 갖고, 선물을 받고 다과회를 가졌다.
 
성년의 날은 성년이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부여하는 날이다.
 
이근종 교장은 “성년이 된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여 노력하고 성취하는 기쁨과 함께 인생의 깊은 의미를 사색할 줄 아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성년의 날을 맞이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학교관계자는 "아산성심학교 성년이 된 15명의 학생들 모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으로 멋지게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