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I Love자원봉사자(회장 이복수)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사도우미, 목욕봉사, 이·미용봉사를 활동하고 있는 보건소 자원봉사자 임원 18명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인경비와 기금을 모아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I Love봉사팀은 다일공동체에 샘물파주기 후원금(1,000$)을 전달하고 한글학교(대표 윤 윤대)와 씨엔립 시립병원(보건소)에 방문 어린이 영양제 100통, 구충제 1,000갑, 성인용 영양제 100갑, 칫솔1,000개, 새옷 100여벌, 학용품 등 약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봉사팀 관계자는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그간 봉사자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자”란 큰 뜻에서 봉사자간 단합과 화합을 위해 국경을 넘는 봉사활동에 참여 더욱더 뜻 깊은 봉사활동에 임하고자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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