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여자중학교(교장 한동순)는 이미 2008년부터 경로효친 중심 효문화 실천을 위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어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일손 돕기, 청소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도 전교생이 정성으로 모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트롯트와 춤, 판소리 등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온양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이번에는 그 사랑을 온양뿐만 아니라 국내 결식아동과, 제 3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했다. 가정의 달 인 지난 5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지구촌 희망편지쓰기 100원의 기적’행사를 통해 1,929,610원을 모금해 전달을 했다.
앞으로 온양여중 학생들의 나눔행진은 계속 될 것이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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