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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경찰서 제5기 시민경찰학교 음주운전단속 현장체험

아산경찰서(서장 양정식)는 지난달 12일부터 경찰서에서 교육중인 제5기 시민경찰들과 함께 지난 16일 오후 9시부터 아산시 풍기동 소재 종합운동장 삼거리에서 1시간에 걸쳐 음주운전 단속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교통경찰관 및 시민경찰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였으며, 특히 ‘음주운전 없는 건전한 아산을 만듭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그곳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홍보했다.

현재 매주 수요일 테마별로 경찰업무 현장체험, 견학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시민경찰 정공철(남, 43세)은 “체험학습을 통해 단속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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