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청소과에 소속된 환경미화원 5명을 환경미화 기동처리반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은 현장 최일선에서 각종 불법투기된 쓰레기, 도로변 가로청소, 인적이 드문 임도 등에 투기된 쓰레기 등 수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어촌에도 참여 불법소각 행위 예방, 종량제 봉투 미사용 단속 행위 등 여러 방면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장 업무 특성상 자동차 사고의 위험성, 작업중 부상 등 여러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으나 묵묵히 맡은 바 업무 수행을 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의 한 관계자는 반원 모두가 비록 몸은 고달프고 힘들지만 자신의 노력이 아산시를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리량주의 다른기사보기 www.cmilbo.com
'따뜻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체신청장 선장우체국 "열린문고"에 도서 기증 (0) | 2010.06.08 |
---|---|
용화초 사랑의 동전모으기 활동 (0) | 2010.06.08 |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이웃나눔 실천 (0) | 2010.06.07 |
아산 온양꿈나무키움회 후원단체 발족 (0) | 2010.06.07 |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 고구마 경작 봉사 활동 (0) | 201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