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기후변화주간' 행사추진-
아산시는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 'Me First! 녹색은 생활이다'는 주제로 「지구사랑 사진전시회」, 「녹색상품 소비 캠페인」,「지구의 날 조명 끄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 고조와, 관내 대형마트에서 친환경상품 할인행사를 실시 녹색상품의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지구의 날 일제 조명 끄기에 참여함으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형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이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지구사랑 사진전시회」를 실시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기후변화주간인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녹색상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녹색상품소비캠페인과 이마트아산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의 친환경상품, 저탄소제품, 국내산 농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다.'는 슬로건을 걸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조명 끄기」행사를 범시민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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