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영농현장 교육 실시

- 3개조 35명 편성애 읍·면별 담당지역분담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적인 현장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농정시책 및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마을회관이나 영농현장 등지에서 2010년도 찾아가는 영농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작물재배 기간인 10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토양 및 액비분석, 유용미생물보급 등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와 볍씨소독요령 및 각종병해충예방 등에 대한 기술지도가 이루어진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교육을 위해 36명 전체직원을 3개조로 편성 읍·면별 담당분담지역을 설정하고 매주 화요일을 일제출장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기술 및 유용한 농사정보의 조기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도하기로 결의를 다졌으며, 농업현장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