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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삼일산업(주), 희망 나눔 성금 전달


  삼일산업(주)(대표 김선관)은 아산시에 「희망2017 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1,684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삼일산업의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영업사원 및 현장직원들의 모금액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1996년 창립 이래 많은 분양사업 등을 하였고, 작년 천안아산 지역에서 분양사업을 하면서 아산시에서 받은 친절을 계기로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김선관 대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가슴 따뜻하고 행복한 일이었다.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든 가질  수 있으나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법인데, 그 시작을 아산시에서 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 처음의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산업은 이번 이웃사랑 성금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