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지난 28일, 센터에서 관내 8개 단체와 '클린 온양3동 민관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클린 온양3동 민관협의체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88자원봉사대, 112민간순찰대로 구성돼 자발적 청소문화 정착에 노력키로 했다.
협약사항은 내집·내점포 앞 내가 쓸기 적극 실천과 이웃 참여 유도, 매월 지역 대청소 적극참여 및 홍보, 단체 책임청소구역 지정 관리, 불법투기 근절 신고, 캠페인 활동 등이며 깨끗하고 행복한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키로 상호 합의했다.
김형관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주도·자발적 청소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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